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정부가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5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어 한국은행은 김민호 부총재보 주재로 오늘 오전 8시 한국은행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엽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오후 3시 반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