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사진이 화제였습니다.
무더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던 바나나 열매가 신기하긴 한데, 우리나라의 기후도 갈수록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뜻 일 겁니다.
혹시 이러다 먼 훗날 겨울철 눈 속에 피는 동백꽃을 볼 수 없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뉴스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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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러다 먼 훗날 겨울철 눈 속에 피는 동백꽃을 볼 수 없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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