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몸매 끝판왕 소유, 다이어트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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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몸짱’ 소유가 폭풍 먹방을 찍으면서도 훌륭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2’에서 소유는 “운동을 일주일에 6일 정도 한다.”면서 남자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운동들을 선보였다.

이후 소유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낙지 볶음밥과 닭발 회식 등에 참석했다. 소유는 순식간에 낙지 볶음밥 그릇의 바닥이 보일 정도로 남다른 식성을 드러냈고, 닭발을 음미하며 ‘닭발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소유는 솔직한 성격답게 ‘다이어트 보조제’를 활용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밥을 먹기 전이나 운동을 하기 전에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다. 그러면 탄수화물 소비도 촉진되고 식욕도 억제된다.”고 소개했다.

또 운동을 한 이후 소유는 포도 맛 젤리를 간식으로 먹으며 식욕을 관리했다. 소유는 “제가 다른 건 참겠는데 젤리를 워낙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틈틈이 젤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그램2’에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 씨가 먹은 보조제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을 도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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