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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열애설' 손연재…"올림픽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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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 10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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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당시 방송에서 "봄, 가을이 되면 연애하고 싶다"며 "그동안 7년째 시즌을 치르느라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며 "키를 보는데 나와 눈높이가 맞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앞서 14일 한 매체는 손연재와 최종훈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최근 손연재가 FT아일랜드 투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최종훈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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