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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데미 무어의 놀라운 근황…"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2개 빠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토크쇼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데미 무어는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나와 최근 앞니를 잃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2개가 빠졌다"고 고백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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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환하게 웃고 있지만 앞니가 빠져 휑한 모습입니다.

데미 무어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빠졌다고 멋지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이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살인자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이를 다 고쳤다"며 "현대 치의학은 대단하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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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고치고 출연한 데미 무어는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데미 무어는 스칼렛 요한슨, 질리안 벨 등과 함께 출연한 19금 코미디 영화 '러프 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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