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몸매의 비결을 '운동'으로 꼽았다.
13일 방송된 '스타그램2'에서는 소유가 스타 스틸파우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는 연예계 끝판왕 몸매인 만큼 이날 헬스장에서 파우치를 공개했다.
헬스장에서 남자들을 뛰어넘는 운동신경을 선보인 소유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빼고는 매일 운동을 한다."면서 "이제는 운동을 즐기는 것 같다."고 운동 마니아 답게 말했다.
이어 소유는 전직 뷰티 프로그램 MC답게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파우치를 공개했다.
소유는 "요즘은 집에 있는 날이 많기 때문에 기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화장은 눈썹, 뷰러, 립글로우즈 등 가볍게만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