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카타르 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예선 카타르 전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치렀습니다.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8시부터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1시간 동안 공식 훈련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아랍에미리트에서 적응훈련을 가진 뒤 지난 10일 도하에 입성한 대표팀은 처음 경기장 그라운드를 밟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어제(12일)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한 이란에 이어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A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카타르 전에서 이기면 3위 우즈베키스탄과 격차를 승점 4점까지 벌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고지에 오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