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대표팀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나서기 위해 오늘(12일)부터 일정에 따라 차례로 출국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을 비롯해 남자 사브르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등이 총출동해 대회 9연패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대회 8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펜싱 대표팀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나서기 위해 오늘(12일)부터 일정에 따라 차례로 출국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을 비롯해 남자 사브르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등이 총출동해 대회 9연패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대회 8연패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