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어금니가 없는 사연을 밝혔습니다.
12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임플란트 이식 중입니다"라고 밝히며 "곧 끝납니다. 어금니 그만 물어봐. 웃을 수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김옥빈이 공개한 사진은 최근 영화 '악녀' 시사회에서 찍힌 사진으로 사진 속 김옥빈은 어금니가 없어도 개의치 않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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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옥빈은 활짝 웃을 때 어금니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옥빈이 양악수술을 한 것 같다'는 추측성 글이 다수 올라오자, 김옥빈이 재치있게 대응한 겁니다.
한편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녀'는 살인 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알게 돼 복수하는 내용으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 오기쁨 작가 / 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