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비서실장에 첫 여성…배재정 전 의원 임명


총리실은 차관급인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배재정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비서실장은 부산일보 기자 출신으로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013년 민주당 대변인과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총리실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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