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연안에서 이민자들을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가 침몰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가라불리의 해안경비대는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기주입식 보트에서 8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고무보트는 바람이 빠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비아 연안에서 이민자들을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가 침몰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가라불리의 해안경비대는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기주입식 보트에서 8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고무보트는 바람이 빠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