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내부 81㎡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7살 신 모 할머니의 아들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내부 81㎡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7살 신 모 할머니의 아들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