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00% 흠결없는 사람 없지만 최선 다해 국회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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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9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청와대 본관에서 2시간여에 걸쳐 만찬 회동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새 정부 1기 입각 대상자 일부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야당의 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100% 흠결 없는 사람이 없지만 최선을 다해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정상회담 때 국회의원들을 특별수행단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무수석과 여당이 협의해 야당 측에 제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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