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낮 1시 58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모 초등학교 근처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장에서 노란색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과 굴착기 기사 1명이 부상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가스가 어떤 종류인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이 수도관 교체작업을 위해 땅을 파다가 사고가 났으나 수도관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