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오후 2시 국가안전보장회의 첫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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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2시 문 대통령이 NSC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14일과 21일, 27일, 29일에 이어 오늘까지 모두 다섯 번입니다.

오늘 오전 북한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지대한 순항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으며 비행 거리는 200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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