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열애 중이라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해 논란이 됐다.
지난 5일 중국의 한 매체는 "2015년 중국에서 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윤은혜가 최근 열애 중”이라면서 윤은혜가 SNS에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윤은혜가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이쁜 동생이 찍어준 사진. 오호 마음에 드네."라는 설명이 첨부되어 있는 평범한 모습이다.
그런데 중국 매체들은 윤은혜의 모습 바로 옆에 앉아있는 남성이 거울에 비친다면서 옆 자리에 앉은 남성이 윤은혜의 남자친구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윤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사진에 대해서 "예배가 끝나고 교회 모임에서 찍은 사진으로, 옆에 남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윤은혜의 때 아닌 열애설에 대해서도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중국 매체들은 윤은혜의 열애설 해명에 대해서도 기사화 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있다.
윤은혜는 지난해 영화 '사랑한후애' 촬영을 마친 이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