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발생한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와 관련, 부상자 가운데 18명이 아직 '중태'라고 영국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런던 브리지 테러의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현재 36명의 부상자가 런던의 5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18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발생한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와 관련, 부상자 가운데 18명이 아직 '중태'라고 영국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런던 브리지 테러의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현재 36명의 부상자가 런던의 5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18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