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가습기 피해자 면담…"진상규명법안 조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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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인정 범위를 넓히고 진상규명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기 위해 집권여당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관련법이 국회에서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돼 오는 11월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며 "이 법이 빨리 통과돼 부족했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고된 피해자 가운데 피해인정이 된 비율은 5퍼센트 남짓이라며 포괄적인 피해인정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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