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이 제조에 참여한 최신예 F-35 스텔스 전투기가 올해 안에 일본에 처음 배치된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항공자위대에 배치될 F-35 전투기 가운데 일본 기업이 제조에 참여한 첫 기체가 완성돼 미쓰비시 중공업 공장에서 공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될 F-35 전투기는 시험비행을 거쳐 올해 안에 모두 2대가 방위성에 인도될 전망입니다.
미군은 지난 1월 아시아 중시 전략의 하나로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F-35 전투기를 배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