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상주 국제 여자 서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수남은 오늘(4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최지희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7월 김천 서키트에서 우승한 정수남은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함께 열린 ITF 상주 국제 남자 퓨처스 단식 결승에서는 미국의 대니얼 응우옌이 홍성찬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정수남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상주 국제 여자 서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수남은 오늘(4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최지희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7월 김천 서키트에서 우승한 정수남은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함께 열린 ITF 상주 국제 남자 퓨처스 단식 결승에서는 미국의 대니얼 응우옌이 홍성찬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