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오토바이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오늘(4일) 오전 11시 45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56번 국도에서 36살 이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씨는 오토바이 동호회원 10여 명과 함께 서울에서 고성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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