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사검증에 과거 사정기관 자료 활용…미래엔 안 만들어"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청와대가 국가정보원 등 사정기관이 작성한 인사자료를 공직자 인사검증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가정보원 소속 국내정보담당관의 기관 출입 금지 조치에 따라 앞으로 인사자료는 생성되지 않겠지만 이전에 작성된 인사자료는 안 쓸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전 서훈 국정원장은 취임하면서 국내 정보담당관 제도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폐지를 지시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