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낮에 더워…동해안 높은 너울 조심


일요일인 오늘(4일)도 전국이 맑고 한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를 비롯해 전국이 22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구름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 변화가 심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일부 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과 같은 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너울성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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