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천왕산 인근 야산서 불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천왕산 인근 야산 중턱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인 폐자재 등이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과 구청직원 190여 명과 헬기 2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