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엔진 화재


오늘(2일) 저녁 6시 반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29살 마 모 씨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 씨 승용차 엔진 부분이 모두 불에 타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마 씨는 "운전 중 엔진룸 쪽에서 소리와 연기가 나더니 불이 나기 시작했다고" 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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