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활발'…분양권 거래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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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분양권과 재건축ㆍ재개발 입주권 거래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대선 이후 주택 매수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1만255건으로 올해 들어 월간 거래량으로 가장 많은 건수가 신고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거래량인 7천820건보다 31%나 늘어난 것입니다.

또 주택경기가 좋았던 작년 5월 거래량, 1만163건보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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