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누락보고 조사받은 한민구 "어제 충분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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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누락으로 청와대 조사를 받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어제(31일)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조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한 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상대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누락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장관은 내일 제16차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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