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0일)밤 9시 21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각종 자동차 부품이 불에 탔고 공장 건물 절반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려내기 위해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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