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이승우 선수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또 시작인 만큼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오늘(30일) FIFA U-20 월드컵 16강 전에서 포르투갈에 1-3으로 패배한 직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좋은 선수들과 좋은 경험을 쌓았다며, 한편으로 아쉽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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