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어제(29일)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한반도로 날아와 비행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은 "B-1B 랜서 2대가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동해 상공으로 날아와 칼빈슨 항모 전단과 함께 훈련을 한 뒤 동해 인근 내륙까지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상공에서의 비행은 약 2시간가량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어제(29일)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한반도로 날아와 비행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은 "B-1B 랜서 2대가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동해 상공으로 날아와 칼빈슨 항모 전단과 함께 훈련을 한 뒤 동해 인근 내륙까지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상공에서의 비행은 약 2시간가량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