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당 평균 관중 '8천2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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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이 오늘(3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조별리그 한 경기 평균 관중이 8천2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조별리그 36경기에 29만 5천410명이 입장했고, 티켓 판매 수익은 30억 4천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에는 전체 관중의 34%인 9만 9천837명이 몰렸습니다.

조직위는 16강전부터는 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목표로 한 경기당 평균 1만 관중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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