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2의 구의역 사고 막기 위해 관련 법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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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1주기를 맞아 당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군을 추모하고, 관련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이당은 논평을 통해 구의역 사고 이후 특위를 구성해 기간제법, 파견법 개정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려 했지만, 아직 법적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는 초당적 협력과 협치가 가장 필요하다며, 국회와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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