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타고 출항했다가 모래톱에 걸려…선원 5명 구조


어제(27일) 오후 7시 10분쯤 김포시 고촌읍 한강갑문 부근에서 3.5톤급 요트 1대가 모래톱에 걸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8살 김 모 씨 등 선원 5명이 50분 동안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한강까지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썰물 시간대와 겹쳐 모래톱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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