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5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있는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키우던 개 7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컨테이너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전남 나주소방서)
어제(27일) 오후 5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있는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키우던 개 7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컨테이너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전남 나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