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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투입 후 반격 시도!…끝내 열리지 않은 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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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잉글랜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이승우 선수를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후반 18분 이승우의 중거리 슈팅에 이은 이상민의 헤딩슛까지 나오며 서서히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후반 24분엔 이승모가 우측 돌파 이후 가운데로 건넨 공을 이상민이 슈팅했지만, 잉글랜드 수비가 골 라인을 넘어가기 전에 걷어내며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후반 33분 백승호를 투입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도 정태욱이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잉글랜드 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경기는 결국 0-1로 종료되면서, 한국은 A조 2위로 16강행을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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