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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김무성 의원, '세비 반납' 31일 시한…약속 이행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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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인기 검색어를 통해 오늘(2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남다른 패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무성 의원이 또다시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국민에게 약속했던 '세비 반납'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건데, 약속 시한이 일주일도 안 남았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세비 반납'입니다.

지난해 총선을 한 달 앞둔 3월,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내놓은 일간지 전면 광고입니다.

갑을 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 자유학기제, 마더 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제시하면서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할 경우 1년 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했는데요, 당시 새누리당 대표였던 김무성 의원의 자필 서명이 눈에 띄죠.

하지만, 현재까지 이들이 약속한 공약의 이행률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속 날짜는 2017년 5월 31일,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이들이 내건 대국민 약속이 지켜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27명 당선됐으니 한 30억 생기겠네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5일 남았으니까 하루에 하나씩 이행해보는 건 어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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