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은 내일(27일)까지 서울 정동 일대에서 문화 테마 여행 축제 '정동야행'을 진행합니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에선 정동 일대 근대 건물과 문화유이 밤에도 개방돼 각종 행사와 전시가 열립니다.
평소 가보기 힘들었던 덕수궁 석조전은 오늘 저녁 6시와 7시, 모두 4차례 추가 개방되고 내일은 낮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미국 대사관저 영빈관이 개방됩니다.
사전 관람 신청과 자세한 안내 사항 확인은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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