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여전히 봄마다 같이 피네"…작약꽃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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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에 시집가 70년을 한 집에서 지내신 할머니. 고된 시집살이와 힘든 노동에도 할머니를 변함없이 맞이해준 집 마당 작약꽃이 있습니다. 글을 배우지 못해 고마운 마음만 갖고 있던 할머니가 뒤늦게 한글을 배운 뒤 처음으로 쓴 시의 주인공은 바로 그 꽃, 작약이었습니다. 

기획 : 권영인 / 구성 : 김민정 / 편집 : 박해미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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