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한국-기니 개막전 티켓 '매진'


20세 이하 월드컵 공식 개막전인 한국과 기니의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조직위원회는 내일 밤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대 기니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의 4만1,665명석이 꽉 들어차면서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또 23일 같은 곳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2차전 티켓은 절반 수준인 2만 1,000장이 예매됐습니다.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관중 수용 4만2천655석)에서 치러지는 잉글랜드와 최종 3차전 입장권은 3만5천장이 팔려 예매율 82%를 보였습니다.

경기 당일 현장 티켓 판매는 2경기 중 첫 경기 킥오프 2시간 전부터 진행되며,한국-기니전은 반품되는 표에 한하여 재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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