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상장관 24일 방한…무역 관계 강화 논의


프랑수와-필립 샴파뉴 캐나다 통상장관이 오는 24일 방한한다고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샴파뉴 장관은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정부 관계자를 만나 캐나다의 산림·목재 산업 홍보와 양국 무역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목재산업 관련 패널토론, 대학 특강·토론, 양국 기업간 투자계약 체결 등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샴파뉴 장관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통화에 이어 처음으로 방한하는 캐나다의 고위급 인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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