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전 '냉장고폰'을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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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5월, 우리나라에 처음 시판된 국산 휴대전화 'SH-100'. ‘냉장고폰’이라는 오명만 남기고 사라졌지만 한국 휴대전화 산업 발전의 첫 단추였습니다. 오늘날 휴대전화는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적인 이름으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는데 그치지 않고, 모든 세상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 이종훈, 권재경/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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