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사가 제자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대학 강사 48살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 출강 강사인 이 씨는 지난해 3월 23일 새벽 3시쯤 경기도에 있는 피해자 A씨의 집에서 A씨와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이 씨는 피해자 외에 그의 룸메이트,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A 씨의 친구가 귀가하고, 룸메이트가 잠들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