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1분기 신규 시설투자 '봄바람'…26% 회복


지난해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던 증시 상장사들의 시설 투자가 올해 1분기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신규 시설 투자금액이 1조3천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397억 원보다 2천689억 원, 25.9% 증가했습니다.

시설투자 공시 기업 수도 30곳으로 지난해 1분기의 19곳보다 57.9%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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