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북부 또 황사 경보…내일 한반도 영향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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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베이징에 또다시 찾아오면서 올해 들어 두 번째 황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황사가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할 때 내일(12일) 이후에는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는 중국 서북부 사막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발원했고, 지난 4일 발생한 황사보다는 규모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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