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인사 실시…예년보다 5개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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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임원 54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시행했습니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6명, 전무 11명, 상무 30명, 전문위원 5명, 마스터 선임 2명 등입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예년보다 5개월 가량 늦게 이뤄졌습니다.

삼성 사장단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판결이 내려진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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