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400%를 준 직장...직원들을 놀라게 했던 청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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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30여년 전부터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영화 '변호인'에서 오달수 씨가 연기한 사무장의 실제 모델, 장원덕 씨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운영했던 사무실은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했다고 합니다. 장원덕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김경희 에디터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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