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부담없는 '책임한정 담보대출' 내일부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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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위험을 채무자가 모두 책임지는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상환 책임을 담보 주택가치 범위로 한정하는 책임한정형 주택담보대출이 내일(11일)부터 확대됩니다.

담보로 잡힌 주택 가격이 대출받은 액수보다 낮아져도 채무자는 집만 넘기면 그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내일부터 홈페이지와 '스마트 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임한정형 디딤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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