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2시 45분 현재 대전의 개표율은 86.1%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1%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3.4%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대전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대전 대덕(39.4%), 대전 동구(39.0%), 대전 중구(38.3%)
△ 안철수 - 대전 대덕(24.6%), 대전 동구(24.6%), 대전 중구(24.2%)
현재 전국 개표율은 88.3%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충청으로 93.7%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82.3%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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