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e] 전북 개표 26.4% 진행…문재인 63.2% 득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9일 오후 11시 17분 현재 전북의 개표율은 26.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3.2%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5.4%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개표율 상위 3개 하위시군구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전북 장수(66.6%), 전북 순창(61.4%), 전북 진안(65.6%)

△ 안철수 - 전북 장수(20.9%), 전북 순창(27.5%), 전북 진안(22.6%)

현재 개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개표율은 22.2%를 기록중입니다. 가장 개표가 많이 진행된 지역은 경북 35.6%, 충북 33.2%, 전남 30.0%, 대구 29.1%, 그리고 강원 27.5% 순입니다. 반면 개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전 6.8%, 인천 11.4%, 광주 14.9%, 서울 15.5%, 그리고 부산 17.6% 순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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