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9일 오후 11시 12분 현재 충북의 개표율은 30.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7%를 득표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그보다 11.8%P 낮은 26.9%를 득표했습니다.
현재 전국 개표율은 20.4%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30.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13.7%로 가장 낮은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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